인도네시아 북동부 근해서 발생한 해저 지진 뒤에 10여 차례 여진이 계속돼 이번 지진으로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고 인도네시아 당국이 공식 발표했습니다.
인도네시아 지진대기 연구소는 해저 지진 여파로 현지시간 오전 3시50분에 규모 6.0, 오전 7시6분에 규모 5.0 등 여진이 10차례 넘게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북부 술라웨시주 경찰 대변인은 지진이 발생해 비퉁항에서 1명이 심장마비로 숨졌으며 2명은 건물 2층에서 뛰어내리다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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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지진대기 연구소는 해저 지진 여파로 현지시간 오전 3시50분에 규모 6.0, 오전 7시6분에 규모 5.0 등 여진이 10차례 넘게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북부 술라웨시주 경찰 대변인은 지진이 발생해 비퉁항에서 1명이 심장마비로 숨졌으며 2명은 건물 2층에서 뛰어내리다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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