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44년 만에 야쿠르트 아줌마 복장 변신
입력 2014-02-18 11:32 
한국야쿠르트는 패션 디자이너 정구호 씨와 작업한 새로운 '야쿠르트 아줌마' 유니폼을 공개했습니다.
'야쿠르트 아줌마' 복장은 44년 만에 처음으로 트레이트 마크인 노란색 상의와 모자에도 변화를 줘 베이지와 핑크 등 다양한 색상을 사용했습니다.
한편, 지난해 10월부터 추진했던 '야쿠르트 아줌마' 호칭 변경은 고객들의 친근감과 어감 등을 고려해 바꾸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 정설민 / jasmine83@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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