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에너자이저’ 유준상, 광고주 사랑받는 이유 있었다
입력 2014-02-18 10:5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국민 호감 배우 유준상이 광고주의 남다른 사랑을 받는 비결은 무엇일까.
드라마, 영화, 뮤지컬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다방면에서 활약 중인 유준상은 광고계에서도 광고주들의 애정을 듬뿍 받고 있다.

본인의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대중의 호감을 사고 있는 만큼 광고 효과가 대단하기 때문인데, 여기에 유쾌함으로 둘째가라면 서러울 긍정 에너지가 한 몫 더한다.
최근 LG사 모 제품과 진행한 광고 촬영에서 유준상은 광고 특성상 같은 장면을 여러 번 반복해서 찍어야 함에도 불구, 찍을 때마다 새로운 애드리브를 생각해내며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영화 촬영과 뮤지컬 연습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는 탓에 새벽 시간을 쪼개 촬영에 임했음에도 유준상은 특유의 재치와 부드러운 매력으로 프로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촬영 관계자는 유준상은 광고업계에서 굉장히 선호하는 모델 중 한 명이다. 광고주가 뽑은 모델상을 수상할 정도로 항상 적극적이고 열정적인 모습과 성실함이 바탕이 돼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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