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27일 카페풋루스 신사점서 `양준모·김아선 뮤지컬 콘서트` 개최
입력 2014-02-18 10:50  | 수정 2014-02-24 19:40

전기자전거 '만도풋루스(Mando Footloose)'의 판매기업인 한라마이스터(대표 박준열)가 뮤지컬을 개최한다.
한라마이스터는 27일(목) 20시부터 신사동 카페풋루스 매장에서 고객 문화체험 행사로 '양준모·김아선 뮤지컬 콘서트'를 연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 7일 열린 박승훈 사진전에 이어 두 번째로 기획된 문화행사다.
이번 뮤지컬 콘서트에는 뮤지컬 배우 양준모와 김아선이 참여한다. 이 날 양준모와 김아선은 ▲All I ask of you from (오페라의 유령) ▲Take me as I am (지킬 앤 하이드) ▲Impossible dream (맨 오브 라만차) 등 약 10여 곡의 유명한 뮤지컬 곡들을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에 앞서 SNS 덧글 이벤트도 24일까지 진행된다. 사전에 만도풋루스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mandofootloose)과 블로그(blog.naver.com/mfootloose)를 통해 온라인 이벤트에 응모하여 선정된 고객들은 카페풋루스의 음료를 이용하며 공연을 즐길 수 있다.
한라마이스터 관계자는 "아트플래닛 행사는 카페풋루스를 방문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또 공연 시작 1시간 전부터는 만도풋루스 시승행사를 통해 제품 체험의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매경닷컴 이진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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