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넬 ‘Gravity Trilogy’ 3연작 완성한다‥27일 완성작 발매
입력 2014-02-18 10:1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록밴드 넬이 ‘Gravity Trilogy 3연작 시리즈의 마지막 앨범을 발매한다.

넬은 오는 27일 새 앨범 ‘Newtons Apple을 발매한다. ‘Newtons Apple은 11곡의 신곡이 담겨 있는 CD와 ‘Gravity Trilogy 시리즈의 첫 앨범 ‘Holding onto Gravity, 두 번째 앨범 ‘Escaping Gravity가 합쳐진 또 하나의 CD가 더 해져 총 21곡이 두 개의 CD에 담겨진다.
앨범 발매 소식과 함께 넬은 18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첫 CD에 담긴 타이틀곡 ‘지구가 태양을 네 번을 비롯해 ‘Decompose, ‘Fantasy, ‘타인의 기억, ‘침묵의 역사, ‘Grey zone, ‘Newton's Apple, ‘환생의 밤, ‘소멸탈출, ‘Dear Genovese, Sunshine 등 신곡 제목이 눈길을 끈다.
앞서 발매된 3연작 첫 번째 앨범 ‘Holding onto Gravity의 타이틀곡 ‘백야와 두 번째 앨범 ‘Escaping Gravity의 타이틀곡 ‘Ocean of Light는 공개 되자마자 음원 차트 1위를 휩쓴 바 있다.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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