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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리밴드, 데뷔곡부터 ‘19금 티저 영상’…‘피 난무’
입력 2014-02-18 10:13 
[MBN스타 유명준 기자] 예리밴드가 첫 번째 미니앨범 ‘로미오 마네킹(Romeo Mannequin)의 충격적인 티저 영상을 18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검을 든 여자가 남자의 가슴을 깊숙히 찔러 피가 튀기고 여러 남성들과 싸움을 하는 도중 목이 줄에 감겨 끌려가는 모습 등 충격적인 모습이 담겨있다.

소속사 TNC컴퍼니는 멤버가 재구성 된 개성이 강한 예리밴드는 곡의 분위기에 맞게 메이크업과 의상 컨셉을 파격적으로 갖추고 첫 데뷔 앨범을 준비했다”며 기존 걸그룹들과는 다른 ‘19금 뮤직비디오를 기대해도 좋다”라고 전했다.

예리밴드의 첫 데뷔 미니앨범 ‘로미오 마네킹은 오는 20일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동시 공개될 예정이다.

유명준 기자 neocross@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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