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이태란 “나이 때문에 ‘유부녀’ 오해받은 적 있다”

‘이태란 나이
결혼을 발표한 배우 이태란(39)의 나이가 새삼 화제다.
이태란이 17일 깜짝 결혼을 발표하면서 그의 나이가 화제가 되고 있다. 이태란은 1975년생 토끼띠다.
이태란은 그동안 작품에서 기혼자 역할을 많이 맡았던 터라 그를 유부녀로 오해하는 경우도 종종 있었다.
앞서 이태란과 함께 SBS 드라마 ‘결혼의 여신에 출연한 배우 김지훈은 지난해 6월 ‘한밤의 TV연예와의 인터뷰에서 이태란에게 아직 결혼 안 하셨네요? 유부녀인 줄 알았다”고 돌직구를 던져 웃음을 자아내기도.
한편 이태란은 벤처사업가 신승환씨와 3월 초 서울 강남 빌라드베일리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