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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지 광박이 안녕, 방송 내내 울고 울고…"해피엔딩이 슬펐나?"
입력 2014-02-18 09:39 
이윤지 광박이 안녕/ 사진=이윤지 트위터


이윤지 광박이 안녕, 방송 내내 울고 울고…"해피엔딩이 슬펐나?"

'이윤지 광박이 안녕'

배우 이윤지가 KBS 2TV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 종영 소감을 밝혔습니다.

17일 이윤지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밤늦도록 잠 못 이루었다. 방송 한 시간 내내 울고, 끝나고 생각하며 울고. 울고 울고, '왕가네 식구들' 대본 50권과 함께 모두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광박이 안녕, 흑흑"이라는 소감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윤지가 '왕가네 식구들' 대본을 앞에 두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눈물을 글썽이며 큰 눈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어 그의 아쉬움을 짐작케 합니다.

이윤지 광박이 안녕에 대해 누리꾼들은 "이윤지 광박이 안녕, 진짜 아쉬운가 보네" "이윤지 광박이 안녕, 드라마에 정 많이 들었나보다" "이윤지 광박이 안녕, 담에 더 좋은 드라마로 봐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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