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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이상화 “무표정? 운동할 땐 장점…평상시엔 마이너스”
입력 2014-02-18 09:11 
‘힐링캠프’에서 이상화 선수가 무표정에 대해 해명했다. 사진=힐링캠프 캡처
[MBN스타 대중문화부] ‘힐링캠프에서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상화가 무표정에 대해 설명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in 소치(이하 ‘힐링캠프)에서 이상화 선수는 주변에서 강하게 생겼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 때문에 무표정을 하고 있으면 화난 거 아니냐는 오해를 받기도 한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무표정이 운동할 때는 장점이지만 평상시에는 마이너스다. 그래서 항상 웃고 있어야 되나 싶다”고 설명했다.

이상화의 고백에 듣고있던 MC 이경규는 나 역시 그렇다. 나는 분명 쉬고 있는데 다들 화났냐고 물어 보더라”라고 덧붙였다.

또한 이상화는 나는 천상여자다. 규혁이 오빠에게 ‘오빠라고 부르면 그가 ‘남자답게 불러라고 말한다. 그러면 나는 중저음으로 오빠를 부르곤 한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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