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시설공단 새 이사장으로 강영일 새서울철도 대표가 임명됐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청와대는 신임 철도시설공단 이사장으로 강 이사장을 결정하고 이를 국토부에 통보했습니다.
강 이사장은 오늘(18일) 서승환 국토부 장관으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곧바로 취임할 예정입니다.
강 이사장은 국토부 관료 출신으로 도로국장, 교통정책실장 등을 역임했다. 2009년 퇴임해 한국부동산연구원장을 지냈으며 신분당선 연장선 복선전철 건설 시행사인 새서울철도 대표이사로 재직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청와대는 신임 철도시설공단 이사장으로 강 이사장을 결정하고 이를 국토부에 통보했습니다.
강 이사장은 오늘(18일) 서승환 국토부 장관으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곧바로 취임할 예정입니다.
강 이사장은 국토부 관료 출신으로 도로국장, 교통정책실장 등을 역임했다. 2009년 퇴임해 한국부동산연구원장을 지냈으며 신분당선 연장선 복선전철 건설 시행사인 새서울철도 대표이사로 재직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