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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화 "나의 발은 굳은살 많지만 예쁘게 생겼다"
입력 2014-02-18 00:08  | 수정 2014-02-18 00:48
이상화가 방송을 통해 발을 공개했다. 사진 = 힐링캠프 캡처
올림픽에서 2연패를 달성한 이상화(25·서울시청)의 발이 공개 돼 화제다.
이상화는 17일 SBS에서 방송된 힐링캠프에 출연했다.
자신의 발에 대한 질문에 이상화는 발사진을 봤다. 굳은살이 많지만 예쁜 발이다. 예쁘게 생긴 발이다”고 말했다.
MC들의 요청에 이상화는 양말을 벗고 맨발을 드러냈다.
이상화는 발 마사지는 내가 직접한다 너무 아프기 때문이다. 스케이트는 끈을 세게 묶으니 발이 달게 된다고 말했다.
평소 네일아트가 취미인 이상화는 발은 스케이트를 신어야 해 불편하다. 할 수 있는 건 손밖에 없었다”고 설명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 mksports@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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