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 선수가 SBS `힐링캠프 in 소치`에 출연합니다.
17일 SBS에 따르면 이규혁은 최근 2014 소치 동계 올림픽 현장에서 `힐링캠프` 녹화에 참여해 여섯 번의 올림픽 경험과 선수 생활, 소치 올림픽 뒷이야기 등을 공개했습니다.
이규혁은 16살 때인 지난 1994년 릴레함메르 올림픽에 처음 출전한 뒤 여러 국제 대회에서 세계 신기록을 갈아치우는 등 국제적인 스케이터로 이름을 날렸습니다.
이규혁은 지난 10일과 12일 열린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500m에서 1, 2차 합계 70초 65의 기록으로 18위에 올랐고 1000m에서는 1분 10초 049를 기록하며 21위를 차지했습니다.
한편 SBS 공식 트위터에 올라온 ‘빙속 여제 이상화의 촬영컷도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SBS는 17일 트위터에 모든 경기 종료 후 찰칵”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사진에서 이상화는 ‘힐링캠프 MC들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밝게 웃고 있습니다.
네티즌들은 "힐링캠프 이규혁 이상화, 둘다 대단하다" "힐링캠프 이규혁 이상화, 둘다 참 수고가 많았네" "힐링캠프 이규혁 이상화, 방송에서 뭐라고 할지 궁금해"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