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오 마이 베이비’ 주안, 배고픔과 졸림 사이에서 갈등 ‘폭소’
입력 2014-02-17 21:58 
‘오 마이 베이비’에서 김소현 손준호 부부의 아들 주안 군이 졸림과 배고픔 사이에서 갈등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오 마이 베이비 캡처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 마이 베이비에서 뮤지컬 배우 김소현 손준호 부부의 아들 주안 군이 졸림과 배고픔 사이에서 갈등했다.

17일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 주안 군은 엄마 김소현과 함께 간 카페에서 우아하게 사과주스를 마시며 눈길을 끌었다.

좋아하는 과자를 먹던 중 주안 군은 갑자기 식곤증이 밀려왔고, 급기야 과자를 손에 쥔 채 잠에 취할 듯 말듯 했다.

과자를 먹기 위해 억지로 잠을 참는 주안 군의 모습은 절로 엄마미소를 짓게 했고, 엄마 김소현은 그 모습이 너무도 귀여운 듯 휴대전화로 사진을 찍으며 아들바보로 변신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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