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
멀티플렉스 영화관 메가박스(대표 여환주)가 경기 김포시 걸포동 미도프라자에 17일 김포점을 오픈했다.
총 4개관 479석 규모. 벨기에 영상기기 전문기업인 바코사의 최신 디지털 영사기를 도입해 더욱 선명한 화질을 제공한다. 또 최첨단 음향 시스템으로 실감나는 영화감상이 가능한 영화관이다.
넓은 앞뒤 간격에 테이블이 설치된 Table M관도 만들어 스낵류와 소지품을 올려 놓을 수 있다.
메가박스 김포점은 19일까지 오픈 기념 무료 시사회를 연다. '관상', '집으로 가는 길', '결혼전야' 등 지난해 개봉한 영화 8편을 총 36회 상영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메가박스는 김포점 오픈으로 전국에서 총 61개 지점(직영 23곳)을 운영하게 됐다.
진현철 기자jeigun@mk.co.kr]
멀티플렉스 영화관 메가박스(대표 여환주)가 경기 김포시 걸포동 미도프라자에 17일 김포점을 오픈했다.
총 4개관 479석 규모. 벨기에 영상기기 전문기업인 바코사의 최신 디지털 영사기를 도입해 더욱 선명한 화질을 제공한다. 또 최첨단 음향 시스템으로 실감나는 영화감상이 가능한 영화관이다.
넓은 앞뒤 간격에 테이블이 설치된 Table M관도 만들어 스낵류와 소지품을 올려 놓을 수 있다.
메가박스 김포점은 19일까지 오픈 기념 무료 시사회를 연다. '관상', '집으로 가는 길', '결혼전야' 등 지난해 개봉한 영화 8편을 총 36회 상영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메가박스는 김포점 오픈으로 전국에서 총 61개 지점(직영 23곳)을 운영하게 됐다.
진현철 기자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