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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링스톤 무게, 19.96KG!…올림픽에서는 어떤색상 스톤이 사용되나?
입력 2014-02-17 19:07 
컬링스톤 무게 / 사진=MK스포츠


'컬링스톤 무게'

동계 올림픽 컬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컬링의 주요 도구인 '스톤의 재질과 무게 및 가격'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대학체육회가 트위터에 알린 정보에 따르면 컬링 스톤의 재질은 스코틀랜드산 및 캐나다산 화강암이며, 스톤 1개당 가격은 180만원 정도이고 무게는 19.96kg이라고 합니다.

컬링 스톤은 왼쪽에 손잡이가 부착된 원반 형태의 두꺼운 돌로써, 보통 무게는 17~20kg이며 허용되는 최대 둘레 길이는 91cm, 최소 높이는 11cm입니다. 볼트로 고정된 손잡이를 이용해 회전을 줄 수 있고, 손잡이에는 보통 팀을 구분하기 위한 색이 칠해져 있으며, 올림픽 등 메이저 대회에서는 주로 빨간색과 노란색을 사용합니다.

컬링 스톤 무게에 대해 누리꾼들은 "컬링스톤 무게, 가벼워 보였는데 20kg이라니 엄청 무겁겠네" "컬링스톤 색상, 올림픽에서는 빨강과 노랑이 사용되는 거였구나" "컬링스톤 가격, 180만원이라니 너무 비싸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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