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방송인 지상렬이 치킨에 관련된 폭탄 고백을 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지상렬은 17일 방송 예정인 MBN ‘황금알에서 ‘외식의 진실에 대해 이야기 나누던 중, 프랜차이즈 치킨의 염지제 문제를 설명하던 음식 칼럼니스트 박태순 고수를 향해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 달걀과 치킨이다. 한 달에 치킨 10마리는 거뜬히 먹는 편인데, 건강 상 불편한 부분 없이 잘 살아가고 있다”고 말하며 치킨에 대한 무한 신뢰를 내비쳤다.
이에 박 고수는 향후에 문제가 나타날 것이다. 프랜차이즈 치킨 한 마리는 성인 1일 염분 섭취 기준량을 훌쩍 넘는다고 밝혀진 바 있다. 염지 처리된 치킨을 많이 먹으면, 사후(死後)에 자동으로 염장(?) 처리가 될 것이다”라는 섬뜩한 발언으로 지상렬을 발끈하게 만들었다.
이에 지상렬은 내가 갈 때 같이 끌고 갈 것이다”고 말하며 이를 꽉 무는 모습을 보여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
한편, MBN ‘황금알은 매주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
지상렬은 17일 방송 예정인 MBN ‘황금알에서 ‘외식의 진실에 대해 이야기 나누던 중, 프랜차이즈 치킨의 염지제 문제를 설명하던 음식 칼럼니스트 박태순 고수를 향해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 달걀과 치킨이다. 한 달에 치킨 10마리는 거뜬히 먹는 편인데, 건강 상 불편한 부분 없이 잘 살아가고 있다”고 말하며 치킨에 대한 무한 신뢰를 내비쳤다.
이에 박 고수는 향후에 문제가 나타날 것이다. 프랜차이즈 치킨 한 마리는 성인 1일 염분 섭취 기준량을 훌쩍 넘는다고 밝혀진 바 있다. 염지 처리된 치킨을 많이 먹으면, 사후(死後)에 자동으로 염장(?) 처리가 될 것이다”라는 섬뜩한 발언으로 지상렬을 발끈하게 만들었다.
이에 지상렬은 내가 갈 때 같이 끌고 갈 것이다”고 말하며 이를 꽉 무는 모습을 보여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
한편, MBN ‘황금알은 매주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