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미연, MBC `트라이앵글` 고사
입력 2014-02-17 18:00 
배우 이미연이 MBC 새 월화극 '트라이앵글' 출연을 고사했다.
이미연 소속사 측은 17일 "이미연이 '트라이앵글' 출연을 고사했다"며 "논의 중인 작품이 여럿이라 신중히 검토 후에 결정하자는 본인의 의견이 반영됐다"고 밝혔다.
앞서 이미연 측은 "시놉시스만 받은 단계"라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한 바 있다.
'트라이앵글'은 부모를 잃은 삼형제가 뿔뿔히 흩어진 후 20년 만에 다시 형제의 인연을 이어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 드라마다. 4월 방송을 목표로 캐스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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