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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들리스 러브’, 운명적 사랑 이야기…공감사고 달콤한 상상까지 안겨
입력 2014-02-17 17:55 
[MBN스타 여수정 기자] 영화 ‘엔들리스 러브가 매혹적인 포스터를 공개해 기대치를 높이고 있다.

‘엔들리스 러브는 운명처럼 만나 첫 눈에 반한 두 남녀가 모든 것을 내던지고 서로에게 빠져드는 강렬한 사랑을 그린 멜로 영화다. 특히 누구나 한번쯤 꿈꿔본 운명적 사랑으로 즐거운 상상을 선물한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알렉스 페티퍼와 가브리엘라 와일드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배우는 매혹적인 눈빛과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어떤 이야기를 선사할지 궁금증을 맘껏 자극한다.

또한 ‘사랑이 전부인 지금, 나는 순수와 작별한다는 의미심장한 문구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끈다. 선남선녀 두 배우의 활약이 돋보인다. 알렉스 페티퍼는 극에서 운명처럼 다가온 사랑을 확신하며 지키는 로맨틱 가이 데이빗으로 분한다, 가브리엘라 와일드는 무한 매력의 소유자 제이드로 분해 남성 관객들의 호응을 얻을 준비를 마쳤다.


‘엔들리스 러브 샤나 페스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미국 드라마 ‘가십걸 ‘러브&드럭스의 제작진이 작품에 참여해 2014년 로맨스 영화 탄생을 예고했다. ‘겨울왕국의 음악감독 크리스토퍼 벡이 음악을 맡아 또 다른 볼거리를 선사한다.

‘엔들리스 러브는 오는 3월 13일 개봉한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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