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아듀 ‘왕가네’, 최대철·조성하 훈훈 투샷
입력 2014-02-17 17:0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최대철과 조성하의 훈훈한 투샷이 화제다.
지난 17일 최대철의 소속사 GG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에 ‘어제 왕가네식구들 마지막 방송 즐겁게 보셨나요?! 극중 막내 삼촌과 첫째 조카사위~ 최대철과 조성하의 다정한 모습'이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기제했다.
공개 된 사진속 최대철과 조성하는 환한 표정과 함께 손으로 브이를 그리고 있으며 마치 커플룩을 연상시키는 노란색 점퍼가 눈길을 끌고 있다.
최대철과 조성하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꽃미남 부럽지 않은 미모다','둘이 은근 케미 터진네','둘이 의외로 친한가보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KBS2 '왕가네 식구들'에서 최대철은 캥커루족의 대표적 인물 찌질이 왕돈으로, 조성하는 왕씨 집안 맏사위로 장모와의 갈등을 연기해 시청자들로 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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