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 이상화가 ‘힐링캠프에 출연한다.
17일 방송 예정인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in 소치에 이상화가 출연해 어려웠던 가정 형편에 대해 고백했다.
스케이트로 세계를 제패한 이상화지만 어린 시절, 어려웠던 집안 형편 탓에 발에 맞지 않은 중고 스케이트화를 신고 스케이트를 배웠던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이상화 선수도 몰랐던 사실로 ‘힐링캠프 in 소치 녹화 도중 처음 알게 됐던 것.
심지어 어린 시절, 전지훈련 떠날 비용이 부족해 부모님이 융자를 받아야만 했던 사연을 고백해 주위를 더욱 안타깝게 만들었다.
한편, ‘힐링캠프 in 소치에서는 예정된 토크콘서트 일정으로 함께하지 못한 MC 김제동을 대신, SBS 배성재 아나운서가 특별 MC로 등장한다. 소치 현지에서 직접 전하는 ‘힐링캠프 in 소치는 17일 밤 11시15분 SBS를 통해 방송된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
17일 방송 예정인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in 소치에 이상화가 출연해 어려웠던 가정 형편에 대해 고백했다.
스케이트로 세계를 제패한 이상화지만 어린 시절, 어려웠던 집안 형편 탓에 발에 맞지 않은 중고 스케이트화를 신고 스케이트를 배웠던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이상화 선수도 몰랐던 사실로 ‘힐링캠프 in 소치 녹화 도중 처음 알게 됐던 것.
심지어 어린 시절, 전지훈련 떠날 비용이 부족해 부모님이 융자를 받아야만 했던 사연을 고백해 주위를 더욱 안타깝게 만들었다.
한편, ‘힐링캠프 in 소치에서는 예정된 토크콘서트 일정으로 함께하지 못한 MC 김제동을 대신, SBS 배성재 아나운서가 특별 MC로 등장한다. 소치 현지에서 직접 전하는 ‘힐링캠프 in 소치는 17일 밤 11시15분 SBS를 통해 방송된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