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시내 주차장 2056곳 정보를 담은 주차정보안내서비스 애플리케이션(서울주차정보)를 구축해 18일부터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주차정보는 인터넷 홈페이지(parking.seoul.go.kr)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주차정보안내서비스는 △주차장 위치 △주차면 △운영시간 △요금 정보와 내비게이션에 연계된 길 찾기 서비스 등이 제공된다.
시청과 청계천로 등 80개 공영주차장은 주차 가능한 대수를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서비스도 시범적으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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