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장현성 “이하루 추사랑 중 며느리감은…”
입력 2014-02-17 15:06  | 수정 2014-02-17 16:38
‘장현성 이하루
배우 장현성이 가수 타블로 딸 이하루를 며느리로 삼고 싶다고 밝혔다.
장현성은 17일 방송된 KBS 쿨FM ‘조정치 하림의 두시에서 DJ 조정치로부터 하루와 사랑이 중 며느리 삼고 싶은 사람은 누구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장현성은 어렵다”면서 하루 같은 경우엔 실제 보면 깜짝 놀랄 거다. 사람을 빨려들게 만드는 신비로운 눈을 가졌다”고 칭찬했다.
이어 추성훈 딸 추사랑에 대해서는 사랑이는 아무래도 애교가 대단하다”고 말했다.
며느리를 꼽아달라는 DJ들의 재촉에 고민하던 장현성은 모국어 구사력도 그렇고. 사돈하고 팔씨름해서 지긴 싫다”며 사돈으로는 타블로가 가깝다. 사돈으로도 만만하고”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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