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동전자통신이 지난해 실적이 부진한 여파로 주가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17일 오후 1시 20분 현재 미동전자통신 주가는 500원(8.26%) 내린 5550원을 기록하고 있다.
미동전자통신은 지난 14일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41.59% 감소한 32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0.11% 하락한 419억원을, 당기순이익은 48.46% 낮아진 38억원을 올렸다.
[매경닷컴 김용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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