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소치에서 케이팝 공연 중인 걸그룹 플래쉬가 플랜카드를 꺼내 들었다.
플래쉬는 지난 5일 한국의 케이팝(K-pop)과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알리기 위해 소치로 출국한 가운데 현지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대한민국 알리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지난 9일 러시아 소치 올림픽파크 내에 있는 대한민국 평창관에서 ‘평창의 날 행사가 열리자 수많은 외신기자들이 몰려 북새통을 이뤘다. 메인이벤트 공연으로 걸그룹 플래쉬가 타이틀곡 ‘오예요와 플래쉬 버전의 ‘강남스타일을 부르자 열기는 더욱 뜨거워 졌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토마스 바흐 IOC(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장은 플래쉬의 ‘강남스타일에 맞춰 말춤을 췄고, 이 광경은 국내 주요 방송의 메인뉴스에서 다뤄질 만큼 뜻 깊은 광경을 연출했다.
플래쉬는 이렇게 뜻 깊은 자리에 함께 할 수 있어 영광 이였으며 지금도 멀리 소치에서 대한민국을 위해 땀 흘리는 대표팀 선수들을 진심을 담아 응원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플래쉬는 17일 귀국 예정이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
플래쉬는 지난 5일 한국의 케이팝(K-pop)과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알리기 위해 소치로 출국한 가운데 현지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대한민국 알리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지난 9일 러시아 소치 올림픽파크 내에 있는 대한민국 평창관에서 ‘평창의 날 행사가 열리자 수많은 외신기자들이 몰려 북새통을 이뤘다. 메인이벤트 공연으로 걸그룹 플래쉬가 타이틀곡 ‘오예요와 플래쉬 버전의 ‘강남스타일을 부르자 열기는 더욱 뜨거워 졌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토마스 바흐 IOC(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장은 플래쉬의 ‘강남스타일에 맞춰 말춤을 췄고, 이 광경은 국내 주요 방송의 메인뉴스에서 다뤄질 만큼 뜻 깊은 광경을 연출했다.
플래쉬는 이렇게 뜻 깊은 자리에 함께 할 수 있어 영광 이였으며 지금도 멀리 소치에서 대한민국을 위해 땀 흘리는 대표팀 선수들을 진심을 담아 응원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플래쉬는 17일 귀국 예정이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