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영화 ‘그래비티가 6관왕에 올랐다.
17일 오전(한국시각) 영국 런던 로얄 오페라하우스에서는 제67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BRITISH ACADEMY OF FILM AND TELEVISION ARTS, 이하 ‘BAFTA)이 열렸다.
이날 ‘그래비티는 작품상, 감독상(알폰소 쿠아론), 촬영상, 음악상, 음향효과상, 시각효과상을 수상하며 최다 부문 수상 작품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그래비티는 허블 우주망원경을 수리하기 위해 우주를 탐사하던 스톤 박사(산드라 블록 분)가 폭파된 인공위성의 잔해와 부딪히면서 그곳에 홀로 남겨지게 되는 SF재난 영화다.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은 영국 영화와 영화인들을 따로 시상하는 부문이 있다는 것이 특징으로, 오스카 시상식 전인 매년 2월에 수상작을 발표하고 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17일 오전(한국시각) 영국 런던 로얄 오페라하우스에서는 제67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BRITISH ACADEMY OF FILM AND TELEVISION ARTS, 이하 ‘BAFTA)이 열렸다.
이날 ‘그래비티는 작품상, 감독상(알폰소 쿠아론), 촬영상, 음악상, 음향효과상, 시각효과상을 수상하며 최다 부문 수상 작품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그래비티는 허블 우주망원경을 수리하기 위해 우주를 탐사하던 스톤 박사(산드라 블록 분)가 폭파된 인공위성의 잔해와 부딪히면서 그곳에 홀로 남겨지게 되는 SF재난 영화다.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은 영국 영화와 영화인들을 따로 시상하는 부문이 있다는 것이 특징으로, 오스카 시상식 전인 매년 2월에 수상작을 발표하고 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