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가수 이상은이 4년 만의 신보 발매를 앞두고 재킷 사진을 공개했다.
이상은은 오는 20일 정규 15집 ‘루루(LULU)를 발매한다. 17일 먼저 공개된 재킷 사진에서 이상은은 내추럴한 화장과 선명한 색상의 무늬가 프린트 의상을 입고 봄내음이 나는 듯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소속사 브이 엔터테인먼트그룹은 봄이라는 테마를 통해 보다 따뜻해진 음악으로 팬들에게 다가가고자 하는 이상은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앨범의 주제를 상징적으로 표현한 재킷이다. 또 데뷔 26년 동안 늘 새로운 음악을 시도해 온 이상은의 색을 동시에 드러낸 것이기도 하다”고 전했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태양은 가득히를 비롯해 총 9곡이 수록돼 있다. 이상은이 전 곡 작사, 작곡, 편곡 뿐만 아니라 사운드메이킹과 믹싱까지 맡았다.
‘태양은 가득히는 꿈을 따라가는 사람들을 위한 응원가로,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는 노래다. 미니멀하지만 정교한 사운드 연출을 통해 따뜻함과 청량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곡이다.
psyon@mk.co.kr
가수 이상은이 4년 만의 신보 발매를 앞두고 재킷 사진을 공개했다.
이상은은 오는 20일 정규 15집 ‘루루(LULU)를 발매한다. 17일 먼저 공개된 재킷 사진에서 이상은은 내추럴한 화장과 선명한 색상의 무늬가 프린트 의상을 입고 봄내음이 나는 듯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소속사 브이 엔터테인먼트그룹은 봄이라는 테마를 통해 보다 따뜻해진 음악으로 팬들에게 다가가고자 하는 이상은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앨범의 주제를 상징적으로 표현한 재킷이다. 또 데뷔 26년 동안 늘 새로운 음악을 시도해 온 이상은의 색을 동시에 드러낸 것이기도 하다”고 전했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태양은 가득히를 비롯해 총 9곡이 수록돼 있다. 이상은이 전 곡 작사, 작곡, 편곡 뿐만 아니라 사운드메이킹과 믹싱까지 맡았다.
‘태양은 가득히는 꿈을 따라가는 사람들을 위한 응원가로,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는 노래다. 미니멀하지만 정교한 사운드 연출을 통해 따뜻함과 청량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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