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가네 후속 드라마 '참 좋은 시절' 막장 뺀 가족 드라마 될 수 있을까?
'참 좋은 시절'
왕가네 후속 드라마로 배우 이서진 김희선 주연의 '참 좋은 시절'이 방송됩니다.
KBS2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이 지난 16일 해피엔딩으로 종영하면서 오는 22일 '참 좋은 시절'이 첫 포문을 엽니다.
이서진과 김희선을 필두로 옥택연, 류승수, 김지호, 최화정, 진경 등 아이돌 출신을 비롯한 인기 배우들이 총 출동하는 '참 좋은 시절'은 감성 필력을 자랑하는 이경희 작가와 탄탄한 연출력을 자랑하는 김진원 PD가 만나 기대감을 모으고 있습니다.
가난한 소년이었던 한 남자(이서진)가 검사로 성공한 뒤 15년 만에 떠나왔던 고향에 돌아와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으며 각박한 생활 속 잠시 잊고 있던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재조명합니다.
참 좋은 시절에 대해 누리꾼들은 "참 좋은 시절, 이서진 김희선 캐스팅부터 보고싶어져" "참 좋은 시절, 이번엔 불륜 출생의 비밀 없는 가족드라마일까?" "참 좋은 시절, 이 시간대는 무조건 시청률 1위하는 시간 아냐?"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