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지진의 진앙지로 알려진 강원도 평창군 도암면 일대에서는 아직까지 피해가 접수된 것은 없지만 안전 점검이 실시되고 있습니다.
평창군 도암면사무소는 지진 이후 평창군 8개 읍·면지역 공무원들은 도암면을 비롯해 봉평, 진부, 대화면 등 주변 지역에서 현장 확인작업과 함께 앞으로 일주일동안 안전점검을 벌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기상청은 오늘 오후 지진 전문가회의를 열어 이번 지진에 대한 분석과 평가, 대처 방안을 논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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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도암면사무소는 지진 이후 평창군 8개 읍·면지역 공무원들은 도암면을 비롯해 봉평, 진부, 대화면 등 주변 지역에서 현장 확인작업과 함께 앞으로 일주일동안 안전점검을 벌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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