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 한희준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3 한희준이 심사위원들에게 극찬을 받았다.
16일 오후 방송된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3에서는 TOP10을 선정하는 배틀 오디션이 전파를 탔다.
이날 세 번째 라운드에서는 JYP의 브로디(11), 안테나 뮤직 피터 한(22), YG의 한희준(26)이 대결을 펼쳤다. 한희준은 김범수의 ‘지나간다를 선곡, 무대에 올라 열창했다.
노래가 끝난 후 유희열은 이 곡을 딱 듣는데 처음으로 드는 생각이 ‘저 친구 곡 주고 싶다였다”고 칭찬했다
이어 그는 사실 지금까지 그런 생각을 해본 적 없다. ‘아메리칸아이돌에서 경합을 해온 친구라 선입견이 있었을 수도 있다. 그런데 첫 소절을 듣는데 톤이 발라드에 정말 적합하단 생각을 했다. 곡을 주면 얼마나 잘 해낼까 생각이 들었다. 이 가사가 무슨 이야기를 하려는지 다 알겠다”고 덧붙였다.
박진영은 제가 심사를 할 때 좋으면 그런 표정을 못 감춘다. 그런데 첫 소절을 듣는데 안 좋아서 반응이 없었던 게 아니라 순간 소름이 쫙 끼치면서 곡 끝날 때까지 움직일 수 없었다. 놀라운 무대다”라고 극찬했다.
양현석 역시 한희준이 누군지 이제 알겠다”며 한희준이 보여줬던 어떤 무대보다 빛이 났다. 제작자로 심사위원으로서 뿌듯함을 느낀다”고 밝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3 한희준이 심사위원들에게 극찬을 받았다.
16일 오후 방송된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3에서는 TOP10을 선정하는 배틀 오디션이 전파를 탔다.
이날 세 번째 라운드에서는 JYP의 브로디(11), 안테나 뮤직 피터 한(22), YG의 한희준(26)이 대결을 펼쳤다. 한희준은 김범수의 ‘지나간다를 선곡, 무대에 올라 열창했다.
노래가 끝난 후 유희열은 이 곡을 딱 듣는데 처음으로 드는 생각이 ‘저 친구 곡 주고 싶다였다”고 칭찬했다
이어 그는 사실 지금까지 그런 생각을 해본 적 없다. ‘아메리칸아이돌에서 경합을 해온 친구라 선입견이 있었을 수도 있다. 그런데 첫 소절을 듣는데 톤이 발라드에 정말 적합하단 생각을 했다. 곡을 주면 얼마나 잘 해낼까 생각이 들었다. 이 가사가 무슨 이야기를 하려는지 다 알겠다”고 덧붙였다.
박진영은 제가 심사를 할 때 좋으면 그런 표정을 못 감춘다. 그런데 첫 소절을 듣는데 안 좋아서 반응이 없었던 게 아니라 순간 소름이 쫙 끼치면서 곡 끝날 때까지 움직일 수 없었다. 놀라운 무대다”라고 극찬했다.
양현석 역시 한희준이 누군지 이제 알겠다”며 한희준이 보여줬던 어떤 무대보다 빛이 났다. 제작자로 심사위원으로서 뿌듯함을 느낀다”고 밝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