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호 집 공개'
전 프로게이머 홍진호가 자신의 집을 공개했습니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더 무지개 라이브'에서는 프로게이머 출신 홍진호의 집이 공개되며 네티즌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프로게이머 시절 10년 동안 숙소 생활을 했던 홍진호는 집을 공개하며 "혼자 산 지 2년 째"라고 밝혔고, 생각보다 아담한 규모의 홍진호의 집 모습에 '나혼자 산다' 멤버들은 놀라움을 표현했습니다.
이날 원룸 구조의 홍진호의 집을 본 노홍철은 "생각보다 아담하다"며 놀라워했고 데프콘 역시 "억대 연봉자인데"라며 홍진호의 집 규모가 의외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전현무 또한 홍진호의 집을 보며 "이불이 전부 단색이어서 병원 같다"고 독설을 날리기도 했습니다.
이에 홍진호는 "집이 큰 걸 별로 안 좋아한다. 외로워 보이기 때문이다"라고 연봉에 어울리지 않는 작은 집 크기의 이유를 밝혔습니다.
홍진호 집 공개에 대해 누리꾼들은 "홍진호 집 공개, 이건 작아도 너무 작잖아" "홍진호 집 공개, 나머지 다 이상한데 컴퓨터만 최고급이고 이럴 것 같아" "홍진호 집 공개, 집에는 돈 절대 안 쓰는 스타일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