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왕가네 후속 드라마, 이서진·김희선 투입 `참 좋은 시절`
입력 2014-02-17 07:44 
왕가네 후속 드라마로 이서진, 김희선 주연의 '참 좋은 시절'이 방송된다.
소년이었던 한 남자(이서진)가 검사로 성공한 뒤 15년 만에 떠나왔던 고향에 돌아와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려낼 예정인 드라마다.
이서진과 김희선, 옥택연, 류승수, 김지호, 최화정, 진경 등이 출연한다. 이경희 작가와 김진원 PD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22일 첫 방송되는 '참 좋은 시절'이 전작의 높은 시청률을 고스란히 이어받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KBS 2 주말극 '왕가네 식구들'은 16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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