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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단신] 일본 간토지방 또 기록적 폭설…11명 사망
입력 2014-02-16 20:00  | 수정 2014-02-16 20:57
일본 간토와 도호쿠 지방에 이틀 동안 강풍을 동반한 기록적인 폭설이 내리면서 인명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일본 언론에 따르면 이번 폭설로 전국에서 11명이 사망하고, 1천1백여 명이 다쳤습니다.
또, 일부 고속도로 통행이 금지되고, 하네다 공항의 항공편이 결항됐으며, 수도권 전철 운행이 중단되는 등 교통 혼란이 벌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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