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장 절차를 다시 시작한 통신장비업체 오이솔루션이 이번주 공모청약에 나선다.
17~18일 이틀간 공모청약에 나서는 오이솔루션 공모물량은 77만6945주로, 공모가는 희망밴드 상단(9800원)을 넘어선 1만원으로 확정됐다. 모두 77억원을 모을 예정이다.
전체 매출 80%가 해외에서 나오며 세계 10위권 통신장비업체 가운데 8개를 거래처로 확보한 게 강점이라는 평가다. 지난해 3분기까지 매출액 406억원, 영업이익 51억원, 당기순이익 43억원을 기록했다.
[윤재언 기자]
17~18일 이틀간 공모청약에 나서는 오이솔루션 공모물량은 77만6945주로, 공모가는 희망밴드 상단(9800원)을 넘어선 1만원으로 확정됐다. 모두 77억원을 모을 예정이다.
전체 매출 80%가 해외에서 나오며 세계 10위권 통신장비업체 가운데 8개를 거래처로 확보한 게 강점이라는 평가다. 지난해 3분기까지 매출액 406억원, 영업이익 51억원, 당기순이익 43억원을 기록했다.
[윤재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