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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술 `가려도 볼 건 다 봐` [MK포토]
입력 2014-02-16 15:21 
16일 안양체육관에서 벌어진 프로농구 울산 모비스와 안양 KGC의 경기가 열렸다. 서울 SK와 공동선두를 달리고 있는 모비스는 8위 KGC를 상대로 경기를 펼쳐 단독선두를 노리고 있다. KGC 김태술이 3쿼터 후반 슛 찬스를 노리자 모비스 천대현이 팔을 뻗어 수비를 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안양)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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