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상국의 그녀 천이슬, 드디어 방송출연! 실제 모습보니…"헉! 이정도야?"

천이슬



천이슬 드림팀 미모 화제

배우 천이슬이 어색한 부산 사투리로 안방에 웃음을 안겼습니다.

오늘(16일) 방송된 KBS2 ‘출발 드림팀2은 미녀 드림팀과 다국적연합팀의 승부가 펼쳐졌습니다. 이날 본격적인 승부를 앞두고 진행된 인사시간에서 천이슬은 부산 아가씨로 인사를 건넸습니다.

부산 어묵을 손에 들고 등장한 천이슬은 안녕하십니까, 미스 부산 천이슬입니다”라고 부산 사투리로 인사했습니다. 그러나 어색한 억양에 모든 출연진들은 웃음을 지었습니다.

MC 이창명은 천이슬에게 부산에서 이사 온지 얼마나 됐냐”고 물었고 천이슬은 3년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이창명은 3년 만에 부산 사투리를 다 잊어 버렸냐. 고향을 등진 천이슬이다”고 구박했습니다.

천이슬 드림팀 미모 화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천이슬 장난 아니네~!" "천이슬, 사진이나 잡지만 봤는데 실물이 더 예쁠 듯" "천이슬, 양상국은 전생에 나라 구했나 좋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