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주현미·거미 인증샷 "둘이 은근 닮았어~" 알고보니…

'주현미' '거미' '불후의 명곡'

'불후의 명곡'에서 명불허전 가창력을 선보이며 우승을 차지한 거미와 가요계 대선배 주현미의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8일 KBS'불후의 명곡' 공식 트위터에는 "주현미편 최종우승은 첫 출연에 445점이라는 최고점을 기록! 불후의 명곡에 새로운 역사를 쓴 무서운 소울 디바! 거미입니다! 전설 주현미 선생님과 함께 훈훈한 모습. 최종우승을 축하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우승 트로피를 손에 쥔 거미가 주현미와 다정한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앞서 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는 '트로트의 여왕' 주현미가 전설로 출연, 거미는 '추억으로 가는 당신'으로 445표를 얻으며 결국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네티즌들은 "주현미 거미, 둘다 멋져!" "주현미 거미, 둘이 은근 닮았어!" "주현미 거미, 둘다 가창력 대박인듯"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