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강원도 지진 진앙지 '평창 도암면'
입력 2007-01-21 09:57  | 수정 2007-01-21 09:57
어젯밤 강원도 강릉에서 발생한 규모 4.8 지진의 진앙지가 강원도 평창 도암면 지역으로 확인됐습니다.
기상청은 어제 저녁 8시 56분 강원도 강릉시 서쪽 23㎞ 지점에 발생한 지진을 정밀 분석한 결과, 진앙지가 평창군 도암면 지역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기상청은 이에 따라 이 지역에 대한 감시체계를 강화하고 24시간 지진감시 인력
을 2명에서 4명으로 강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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