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주혁, 아버지 김무생 생각에 눈물…어릴 적 사진 봤더니
입력 2014-02-16 10:22 
'김무생 김주혁' 사진=KBS 방송 캡처


'김무생' '김주혁'

김주혁이 아버지 김무생에 대한 그리움을 언급했습니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김주혁의 게릴라 데이트가 전파를 탔습니다.

김주혁은 ‘1박2일 촬영 도중 아버지 故 김무생의 추억이 깃든 사진을 보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어떤 때 아버지가 그리우냐”는 질문에 김주혁은 꼭 어떤 때가 아니라 순간 순간 그리움이 올 때가 있다”고 대답했습니다.

이어 아버지가 살아계셨다면 ‘1박2일을 보고 어떤 말씀을 하셨을까”라는 질문에 왜 하냐고 하셨을 것 같다. 그게 아니면 매주 저를 방송에서 볼 수 있다는 즐거움이 있을 것”이라며 어머니는 매주 저를 볼 수 있는 즐거움을 느끼신다”고 말했습니다.

네티즌들은 "김무생 김주혁, 아버지 생각 많이 나겠다" "김무생 김주혁, 아버지 보고싶겠다" "김무생 김주혁, 김주혁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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