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최저생계비, 근로자 평균소득 30% 불과
입력 2007-01-21 07:42  | 수정 2007-01-21 10:21
최저생계비가 가구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의 보고서를 보면, 최저생계비는 99년 근로자 가구 평균 소득의 38.2%였던 것이 2004년 30.5%로 매년 감소했습니다.
이에따라 평균 소비지출 대비 최저생계비도 같은 기간 56.4%에서 45.7%로 크게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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