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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 금메달 안현수, `금벅지에 고글 꽂고!`
입력 2014-02-15 23:02  | 수정 2014-02-15 23:09
15일(현지시간) 소치 해안 클러스터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남자 쇼트트랙 1000m 결승전이 열렸다.
우리나라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은 심석희가 은메달을 획득했고, 신다운은 아쉽게 페널티로 탈락하고 말았다.
금메달을 차지한 러시아 안현수가 국기를 흔들며 기뻐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러시아, 소치)=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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