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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 중국 저우양 두손 번쩍, 심석희 간발의 아쉬움
입력 2014-02-15 22:32 
15일(현지시간) 소치 해안 클러스터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여자 쇼트트랙 1500m 결승전이 열렸다.
여자 쇼트트랙 1500m에는 태극 여전사 심석희, 김아랑, 조해리가 출전했다.
금메달을 차지한 중국의 저우양이 두손을 번쩍 들며 골인하고 있다. 뒤이어 한국 심석희가 은메달을 차지하며 통과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러시아, 소치)=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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