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브라운백 의원, 미 공화당 대선 출마
입력 2007-01-21 06:47  | 수정 2007-01-21 06:47
미국 공화당의 샘 브라운백 상원의원이 차기 대선 후보 경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공화당내 보수주의 기독교 신자로 낙태와 동성애 반대 등에 앞장서온 브라운백
의원은 '가족과 문화'의 쇄신을 위해 대선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브라운백 의원은 존 매케인 상원의원이나 루돌프 줄리아니 전 뉴욕시장 등에 비해 지명도는 낮은 편이지만, 오래전부터 2008년 대선 출마를 노려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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