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20시 단신] 숭례문 수사, 문화재청 직원 비리로 확대
입력 2014-02-15 19:30 
숭례문과 광화문 복원사업 과정에서 문화재청 공무원들이 건설업체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혐의가 포착됐습니다.
경찰은 지난 2000년부터 문화재 복원 공사에 참여해 온 건설업체 대표로부터 "문화재청 전·현직 공무원에게 청탁과 함께 금품을 제공했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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