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유연석 근황, 아프리카에서 가장 특별한 발렌타인데이를…"훈훈해"
입력 2014-02-15 18:17 
사진=유연석 트위터


'유연석 근황'

유연석 근황이 공개됐다.

유연석은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전 아프리카에서 생애 가장 특별한 발렌타인데이를 보내고 있어요. 에티오피아의 작은 학교에서 만난 '츠께' 총리가 되고픈 너무나 이쁘고 큰 꿈을 가진 아이. 꽃한송이에 해맑게 웃어보인다. 만나서 반가워, 츠께"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소개한 소녀 츠께와 밝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유연석의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두 사람은 해맑은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앞서 유연석은 지난 11일 국제구호개발기구(NGO) 월드비전과 함께 오랜 기획 단계를 거쳐 준비해 온 아프리카 봉사활동을 위해 아프리카로 출국한 바 있습니다.

유연석 근황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연석 근황, 훈훈하네" "유연석 근황, 대박이네요!" "유연석 근황, 진짜 감동적이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