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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연 출연 소감 “걱정, 우려와 달리 열심히 촬영했다”
입력 2014-02-15 17:29 
한승연 출연 소감
한승연 출연 소감

한승연 출연 소감이 화제다.

한승연은 지난 14일 오후 서울 잠실동 롯데호텔월드 사피이어 볼룸에서 열린 SBS 플러스 월화드라마 ‘여자만화 구두에 참석해 ‘여자만화 구두라는 웹툰이 드라마화된다고 할 때 덥썩 바로 한다고 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연재 당시 나의 마음을 사로잡았기 때문에 출연을 결심했다”며 (나의 연기에 대해) 많은 분이 걱정과 우려를 하실텐데, 그래서 겸손하게 열심히 촬영했으니 잘 봐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극중 한승연은 사랑이 서툰 연애초보 24살 신지후 역할을 맡았다. 신지후는 첫사랑의 아픈 기억이 있는 인물로 같은 부서 오대리(홍종현 분)와의 비밀 사내연애를 통해 사랑에 대한 새로운 생각을 키워나간다.

‘여자만화 구두는 사랑을 두려워하는 스물넷 여자 신지후(한승연 분)와 사랑을 믿지 못하는 스물여덟 남자 오태수(홍종현 분)의 사내 연애 이야기이다. TV와 온라인에서 동시 공개되며, 한 편당 10분씩 총 10부작으로 모바일로 시청할 수 있다. 오는 24일 오후 3시 30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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