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40년간 쓴 러브레터, 결혼 후 위기 극복 수단
입력 2014-02-15 16:32 
40년간 쓴 러브레터

40년간 쓴 러브레터가 화제다.

지난 14일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한 방송사는 40년간 매일 서로에게 러브레터를 보낸 노부부의 사연이 공개했다.

40년간 러브레터를 쓴 이 부부는 1974년 2월 하순 주말을 이용해 여행을 갔을 때부터 매일 서로에게 편지를 쓰기 시작해 지금까지 계속 편지를 쓰고 있다.

노부부는 서로에게 편지를 쓰고 생각을 솔직하게 털어 놓는 방식으로 결혼 후 찾아온 위기를 극복했다. 이들이 40년간 쓴 러브레터는 2만9000 통이 넘어 감동을 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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