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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부상 강병현 `말할 수 없는 이 고통` [MK포토]
입력 2014-02-15 14:50  | 수정 2014-02-15 15:29
15일 고양체육관에서 벌어진 프로농구 전주 KCC와 고양 오리온스의 경기가 열렸다. 7위 KCC와 5위 오리온스의 치열한 접전이 벌어지는 가운데 KCC 강병현이 2쿼터 후반 공격 중 발목부상을 입고 쓰러졌다. 강병현이 들것에 실려 후송되며 고통스러워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고양)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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