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자메이카 인증'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하하가 자메이카 인증샷을 공개했습니다.
하하는 지난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자메이카! 보고 싶다 볼트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습니다.
사진은 유니폼을 맞춰 입은 하하, 정형돈, 노홍철과 가수 스컬의 모습을 담아냈다. 이들은 실내에서 봅슬레이를 타고 포즈를 취하거나, 육상선수 우사인 볼트 입간판을 흉내 내며 익살스러움을 자랑했습니다.
한편 하하를 비롯해 노홍철, 정형돈, 스컬은 지난 12일 자메이카에서 열리는 레게 페스티벌을 위해 출국했습니다. MBC '무한도전' 멤버 중 유재석, 정준하, 길은 스케줄 관계상 자메이카 방문에 함께하지 못했습니다.
하하 자메이카 인증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하하 자메이카 인증, 나도 가보고 싶어! 에너지가 넘치네!" "하하 자메이카 인증, 장난아니네!" "하하 자메이카 인증, 빨리 방송 보고 싶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