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두바이유 하락 반전..49.06달러
입력 2007-01-20 10:32  | 수정 2007-01-20 10:32
국내에 주로 수입되는 중동산 두바이유가 하루만에 하락 반전하며 다시 49달러대로 떨어졌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19일 거래된 두바이유는 미국의 석유재고 증가소식이 하루 늦게 반영되며 전날보다 배럴당 0.94달러 내린 49.06달러에 가격이 형성됐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북해산 브렌트유 현물가는 배럴당 2.07달러 오른 52.53달러,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 현물가는 1.33달러 상승한 배럴당 51.82달러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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