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홋카이도의 기타미시에서 일산화탄소가 포함된 도시가스가 누출돼 주민 3명이 사망하고 11명이 입원 치료를 받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사고는 지난 17일 가스 누출 경보기가 작동해 가스공급회사가 직원들을 파견해 조사를 하고 있는 가운데 발생했습니다.
진상 조사에 착수한 현지경찰은 가스관에서 누출된 가스가 하수도를 통해 집안으로 흘러들어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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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는 지난 17일 가스 누출 경보기가 작동해 가스공급회사가 직원들을 파견해 조사를 하고 있는 가운데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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